국물맛이 끝내주는 돌게 어묵탕 / 어묵탕 만드는 법 / 손큰마녀의 레시피

 

 

안녕하세요? 손큰마녀예요.

언제나 그렇듯 요리는 제 맘대로 뚝딱뚝딱 푸짐하게 만들 거예요.

자~ 그럼 요리를 시작해 볼 게요.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의 메뉴는 국물맛이 끝내주는

<돌게 어묵탕>이에요.

 

오늘 제21대 총선

사전투표를 하고 오는 길에

울 애들이 어묵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

마트에 들러서 어묵 2kg을 샀어요.

시원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

가끔 끓여먹는 메뉴예요.

오늘은 특별히 냉동실에 있던

돌게를 넣어서 한 번 끓여봤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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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  돌게 어묵탕 재료(7~8인분)

[주요 재료] 어묵                 2kg 돌게               400g   [보조 재료 ] 대파                 2대 양파                 2개 무                 300g 대파 뿌리          1줌 표고버섯 기둥   200g 말린 홍고추      5개 마늘                1줌 다시용 멸치      60g 다시마(6 × 8cm)  8장 물                   5L   [양념] 진간장              5T 까나리액젓        2T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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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돌게 어묵탕 만드는 법

 

♯1. 재료 다듬기

 

 

마트에서 양이 제일 많은 어묵인

'오양 부산어묵' 2kg을 준비했어요.

어묵을 길게 반으로 접어 주구요.

 

 

 

주름을 잡아서

나무젓가락에 꽂아줘요.

일부는 삼각형 모양으로

반 잘라 줬어요.

 

 

 

냉동실에 보관해 둔 

돌게도 준비했어요.

 

 

 

멸치는 내장을 제거하여

준비해둬요.

 

 

 

대파는 큼직큼직 썰어주고,

뿌리도 깨끗이 씻어서

준비해둬요.

 

 

 

냉동실에 있던

표고버섯 기둥도

꺼내놨어요.

 

 

 

양파와 무도 썰어서

준비해 둬요.

모양도 제각각이죠?

국물용이므로 상관없어요.

 

 

 

다시마와 홍고추도

준비해둬요.

 

 

 

♡ ♩ ♩ ♩ ♫ ♫ ♩ ♩ ♬ ♩ ♩ ♩ ♡

 

 

 

♯2. 요리하기

 

 

먼저 물에 멸치와

표고 버섯을 넣어줘요.

 

 

 

대파 뿌리와

무도 넣어주구요.

 

 

 

대파와 양파도 풍덩

빠뜨려 주구요.

 

 

 

마늘과 홍고추도 넣어주고

10분간 팔팔 끓여줘요.

 

 

 

끓여진 육수에

다시마를 넣어준 후

다시 10분간 팔팔 끓여줘요.

 

 

 

건더기를 건져내어

육수와 건더기를 분리해요.

 

 

 

준비해 둔 육수에

돌게를 넣어줘요.

 

 

 

이제 간을 해야 해요.

까나리액젓과 진간장을

넣어줘요.

 

 

 

돌게가 익고 돌게에서

육수가 우러날 수 있도록

15분간 더 끓여준 후

어묵을 넣어줘요.

 

 

 

어묵이 육수를 흡수해

통통해질 때 불을 끄면

돌게 어묵탕 완성!!

 

 

 

 

국물맛이 끝내주는 돌게 어묵탕!!

오늘은 돌게 어묵탕 한 번 만들어보시는 게 어떠세요?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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